18기 활동The estimated reading time is less than a minute 2017년 10월 5일, 호주외무장관 초청 ‘대북 정책 설명회’ admin October 6, 2017 북핵 사태에 대해 외교적 해법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줄리 비숍 호주외교장관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 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의 후원으로 열린 공개 강연회에서 호주의 대북정책과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축사를 맡은 민주평통 아세안 지역회의의 이숙진 부의장은 “호주한인사회를 비롯한 역내의 모든 한인사회는 호주정부의 대북정책이 고국 정부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호주정부가 적극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연에 나선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북한의 핵도발 사태 이후 일관되게 주장해온대로 “외교적, 경제적 노력을 가중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태지역회의와 호주협의회 임원진과 포즈를 취한 줄리 비숍 당시 외무장관. 정계 은퇴 후 2020년 호주국립대학교(ANU) 총장에 취임했다. 강연하는 줄리 비숍 외무장관축사하는 이숙진 부의장 이숙진 부의장 축사 Download Post navigation Previous article 2017년 9월~10월, 제18기 아태지역 7개 협의회 출범식 Next article 2017년 12월, 아태지역위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