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회의 소속 협의회 출범식 ‘순항’
동남아 남부협의회, 1일 싱가포르서 출범

아시아 태평양 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에 속한 7개 협의회의 출범식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가장 먼저 동남아 북부협의회(회장 노준환)의 출범식이 개최된데 이어 1일에는 동남아 남부협의회(회장 최남숙)가 20기 돛을 힘차게 올렸다.
싱가포르 쉐라톤 호텔에서 거행된 동남아 남부협의회 출범식에는 싱가포르 지역의 위원 및 축하인사 50명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소속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동남아 남부협의회는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지회가 각각 소속돼 있으며 9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 거쳐 베트남협의회(회장 박남종), 동남아 서부협의회(회장 강의종), 호주협의회(회장 고동식),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안기종),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의 출범식이 모두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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